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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화 추천은
엔젤 보이스 입니다.
제목은 노래에 관련된 만화 같지만 제목과 다르게 축구에 관한 만화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엔젤 보이스를 한 10번 이상은 보았지말입니다.
만화책으로 본건 아니고 다운 받아서 보았는데 저장해놓고 심심할 때 마다 핸드폰에서 꺼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토렌트는 30권까지 밖에......... 슬픔 주의...)

만화의 주된 배경은 란잔 고등학교 입니다.
많이들 일본 만화를 보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일본 만화들이 학교는 꼴통학교, 그리고 그 학교에 주인공이 등장!!!!! 아시죠?? 모르시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일본 만화들을 조금 더 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이 책은 주인공이 여러명 입니다. 저도 정확히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잘...........
제목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축구팀에 노래를 잘하는 마이라는 친구가 주인공인것 같고, 축구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고1이 된 지역 사천왕이라고 불리던 싱고, 키요하루, 히사시, 테루히사 이 4명이 주인공인것 같기도 하지말입니다.
(5명 모두가 주인공일 수도...ㅎ)
암튼 초반부분엔 꼴통 학교에서 싸움으로 유명한 란잔 축구부는 이름만 축구팀인 축구팀이고 싸움이 짱이였다. 그 학교에 쿠로키라는 축구 감독이 부임하면서 반전이 시작된다. 싸움으로 워낙 유명하다보니까 버틸수 있는 사람들로 팀원을 모집하던 도중 지역 사천왕들을 받아들이게 된다. 싱고는 초등학교때 잠깐 축구를 해보았고, 키요하루는 초등학교까지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유명한 축구선수였고, 히사시와 테루히사는 경험해보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엔젤보이스와 다른 만화랑 다른 점이 있다면 주인공은 강하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갖추었던 만화가 많은데 이 만화는 그렇지 않다. 첨부터 다 갖추고 있지 않다. 한부분 한부분씩 모자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채워나가고 팀웍을 맞춰 나가는 만화이다.
가끔씩 읽다보면 감정샘을 건드리는 대사, 장면이 많다. 눈물 주의~
그리고 중요한 마이는 첨엔 싱고를 좋아하는 역할로 나오지만 나중엔 마이의 노래 덕분에 란잔 축구부가 유지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아직 완결이 나오지 않았다는거... 참고로 인터넷에는 30권까지밖에 안왔으니 더 보고싶으신 분들은 사서 보시거나 빌려서 보세요~
(저도 아직 못봤어요...ㅠㅠ)
이상 엔젤 보이스 리뷰를 맞칩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